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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진열을 바꾸면서 매출이 일어났다. 초록색 테두리로 다르게 만들었다 맛있어 보인다 붉은색과 초록색을 써도 색상이 달라진다 사과매출이 두배로 늘었다 뒤에 복숭아상자까지 초록색 잎사귀를 깔았다

 

 

 

홍시가게를 가니까 바닥에 막 진열을 해놧다 홍시를 바닥에 놓았다 홍시를 안터트리고 고객에게 전달해드리는 방법이 뭘까 초록색 비닐을 깔앗다 비닐만 들면 홍시 밑에 비닐을 깔생각을 못햇다. 감이 잡힌다

 

 

 

저런 과일 가게 말고 그릇이 산더미처럼 놓여있다 메인코너에 마진율이 낮아서 너무 장사가 안된다 1매출이 십만원도 안된다 울산에 그릇가게였는데 완전히 뒤바꼈다 세트상품을 진열해서 매출이 열배 올랐다

 

 

십만원 파는 분이 백만원 깔고 원격으로 컨설팅을 했다 빚이 있었는데 다 갚았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그때 전통시장에서 그자리에 잇는데 그 방식을 한번에 젊은 사람이 바꾸는게 엄청 힘들었다.

 

 

 

이불가게 시스템이 되고 국가에서 지원했는데 2시간만 주세요 진열을 바꿔놓았다 이불을 온도 별로 지원해야 한다 시원한 이불을 앞쪽으로 포근함과 시원함을 느껴서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잇다 20배 정도 매출이 올랐다

 

 

 

조개가 다 죽는다고 조개까지 살려야 하나 고향이 구룡포니까 어렸을때 수족관이 있고 조개도 수족관에 넣었다 전국시장 최초로 아크릴 아저씨 불러서 조개 진열을 완전히 바꿧다 물이 흘러내리게 해서 그때만 해도 다라에 달아놓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연출을 하기 위해서 세계를 많이 돌아다닌다 전국 전통시장을 다니면서 900개 한국시장을 갔다 가지 않은 시장은 사라지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100년 남은 시장을 탐방을 가야겠다 하고 세게일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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